미국에서 살아남기 미국에서 살아남기

한국에서 공인 중개사가 받는 수수료는 0.4%인것에 비해, 미국 리얼터는 판매 금액의 3%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거 아시나요? 은근 어려운 용어가 많고 모기지 프로세스도 복잡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한인은 한인 리얼터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미국에서 리얼터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또한 만약 내 집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면 두가지 방법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첫째로 다른 리얼터랑 집을 보러 가게 된다면 그 리얼터의 일정에 맞춰서 집을 보러 가야하고, 만약 그분이 Out of Town인 경우 집을 보러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어요. 또한 아무리 나를 위해서 일을 해줘야하는 의무가 있어도 다른 클라이언트도 있기 때문에 내가 우선시로 될 확률은 적다고 생각해요. ..

이 글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링크를 통해 상품을 구매한 경우 저자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개한 아마존 가격은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게시글의 공유는 출처를 밝혀주셔서 저작권을 보호해주시기 바랍니다. As an Amazon Associate, I earn from qualifying purchases. 글을 보고 계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어릴때부터 구내염을 경험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몇몇 지인들을 보니 평생 한 번도 구내염이 없던 사람들도 있더군요. 네.. 실제로 있더라구요. 너무 부러워요. 밥 먹다가 입술이나 혀를 씹으면 앞으로 한 1~2주는 지옥이겠구나 하고 비장한 마음을 먹는 분들을 위해 이 글을 바칩니다. 특히 저는 미국에 와서 처음에 시차적응과 안맞는 음식 때문에 구내염..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덧 3년이 지났네요. 항상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 어느덧 생긴 페이스북의 400명의 이상 팔로워 분들과, 매일 300명 정도의 방문자분들이 계셔서 그 분들을 생각하며 유용한 글을 한달에 하나는 꼭 올리자는 다짐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가끔씩 댓글이나 방명록도 남겨주시는데 읽을 때 마다 너무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제가 쓴 글 중에 제일 마음이 가는 글은 고등학생들을 위한 글이에요. 3개의 시리즈로 글을 썼는데, 특히나 마지막 멘토링 글을 쓸 때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지만 다 담지 못했었습니다. 고민 후 차라리 저의 미국 학교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쓰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2023년의 새해가 밝았을 때 New Year’..

조금 날씨가 선선해졌다 싶었는데 이제 정말 여름이네요. 이미 남부에 계신 분들은 저번달부터 에어컨 켜신 분들도 많고 이제 슬슬 더위 때문에 에어컨 키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많은 분들이 더워지면 그냥 에어컨을 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대부분의 미국 집들은 HVAC (에어컨 & Furnace)을 사용한 Central Air Unit이기 때문에 에어 시스템 관리가 필수입니다. 우선 AC Unit, Furnace, Blower라고 불리는 것들이 모두 HVAC 시스템이기 때문에 필터를 교체할 때 같은 기계/설비를 칭하는 말입니다. HVAC이 하나의 큰 설비지만 그 안에 에어컨, Furnace (겨울에 히터), Blower가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에어컨 필터와 Furnace 필터는 교..

이 글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링크를 통해 상품을 구매한 경우 저자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개한 아마존 가격은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게시글의 공유는 출처를 밝혀주셔서 저작권을 보호해주시기 바랍니다. As an Amazon Associate I earn from qualifying purchases. 20대 여자 선물 추천 리스트와 20대 남자 선물 추천 리스트 에 이어 20대라면 성별 관련 없이 대부분 좋아할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가격이 조금 있지만 친한 친구들과 돈을 모아서 갚진 선물을 하는것도 추천드려요! 전에 쓴 글들과 다르게 이번엔 카테고리별로 정리 해보겠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에게 유용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제일 먼저 추천 드립니다. 제일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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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 영어 실력도 늘고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도 늘었지만 동시에 얼굴에 여드름도 늘더군요. 한창 사춘기 때라 더 심했지만 당시 여드름 관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초기에 완치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 미국에 오신 후 여드름이 생겼거나 더 심해지셔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지난 10+년간의 여드름 투쟁를 통해 배웠던 것들과 여드름을 잘 관리하는 팁들 모두 공유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경험하고 얻은 지식 및 정보인 것을 감안해 주시길 바래요. 화장품 관련 팁은 쓸 이야기가 너무 많아 2편에서 이어서 소개하겠습니다. 글이 자칫 길어질 수 있어서 가독성을 위해 칼럼 형식으로 쓸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드름은 너의 탓이 아니야 여드름은 높은 확률로 유전이..